`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부자 사이인 김용건과 서강준 [사진=서프라이즈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용건과 서강준의 다정다감한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밤 서프라이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너무 좋으신 우리 아버지! 대부 김용건 선생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김용건, 서강준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건은 한쪽 팔로 서강준을 다정하게 안고 있다. 반면 서강준은 김용건의 옆에서 손가락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 관계자는 "김용건과 서강준은 현장에서도 훈훈함 그 자체로 실제 부자 사이처럼 서로를 챙기고 있다. 두 사람이 재혼 가족을 연기하고 있지만 연기호흡이 매우 좋아 촬영을 하는데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가득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 46회는 24일(오늘) 저녁 7시5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