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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애니멀즈’ 강남 촬영 비하인드 컷 [사진=MBC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애니멀즈’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 측은 강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아이들과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남을 둘러싼 네 명의 아이들은 강남을 응시하고 있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반면 강남의 무릎 위의 불독은 주위가 소란스러울 법한데 숙면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세 명의 스타가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여섯 명의 아이들과 여섯 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평소에도 아이와 동물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강남은 오는 25일 방송 될 ’애니멀즈’의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출연자와는 물론 출연견과도 쫀득한 호흡으로 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