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웹젠은 MMORPG '플라곤'이 정식서비스 후 첫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은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플라곤'에서 신규 지역, 최고 레벨 아이템, 몬스터 등을 새롭게 추가하고 70레벨까지의 최고 레벨 확장과 컨텐츠 리벨런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냥 지역은 총 6곳이다. 발도르 영지 서부의 '죄사함의 성지', '고난의 땅', '노르다그의 눈물'이, 루치니 영지의 동부에는 '기사들의 사지', '루치니 랜드', '동쪽의 험지'가 추가됐다.
기존 분쟁 지역의 리벨런싱과 몬스터 배치도 새로워졌다. 월드 중앙의 RvR 분쟁 지역에는 기존 몬스터의 분산 및 이동과 함께 8종의 신규 몬스터를 포함한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