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슈퍼는 ‘장보는 재미까지 더’ 행사를 통해 ‘수산물 대전’, ‘통조림 박람회’, ‘10대 인기 야채 초특가’, ‘더 받는 재미’, ‘단 하루 파격 세일’까지 총 5가지 테마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번째 테마인 ‘수산물 대전’은 갈치 꽃게 생굴 오징어 등 남해 서해 동해의 각종 수산물을 총망라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주 갈치는 ‘대’ 크기의 2마리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서해 꽃게도 30% 할인 된 100g 당 990원에 판매한다. 동해 오징어는 1마리 2100원, 남해 생굴은 350g 1봉에 4990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 테마인 ‘통조림 박람회’에는 참치, 햄, 과일, 수산물 등 각종 통조림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 런천미트 340g은 정상가 4300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인 2000원에 판매하고, 동원 꽁치 400g*2입도 정상가 5980원보다 30% 이상 할인된 3980원에 판매한다.
유동 번데기는 1900원에서 47% 할인된 1000원, CJ 알라스카 연어 100g*4입도 정상가의 절반 가까이 할인된 7480원에 판매한다. 또, CJ 스팸 200g*3입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 된다.
‘10대 인기 야채 초특가’에는 겨울철 인기 야채를 최대 절반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국내 최대 애호박 산지인 전남 광양의 진상농협과 직거래로 준비된 애호박은 시세보다 40% 저렴한 1490원으로, 양배추는 시세의 딱 절반 가격인 1490원에 판매한다. 시세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를 한 망을 2690원에 판매하고, 봄동도 약 40% 저렴한 14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양상추, 참느타리버섯, 청양고추, 깐마늘, 고구마, 두부까지 총 10가지의 야채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 받는 재미’ 행사에서는 공산품을 1+1 또는 덤 증정으로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말 그대로 더 받는 재미를 준다. 매일 상하 더블업 치즈 252g, CJ 브랏 비엔나 540g, 코디 내추럴 소프트 화장지 27m 30롤, 매일 바이오거트 딸기, 복숭아 4입은 각각 1개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1개 더 증정하는 1+1으로 판매한다.
또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 1.8L는 정상가 6200원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2000원 상당의 밸런스5를 증정하고,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700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제품 280g을 증정한다. 또, 슈퍼타이 6kg은 정상가에서 절반 이상 할인된 1만900원에 울드라이 1300ml를 증정한다.
마지막 테마는 ‘단 하루 파격 세일’ 로 하루 단 2품목씩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첫 날인 21일에는 농가 돕기 사과 2.6kg을 30% 할인된 6990원, 삼호 부산 어묵 사각 600g은 정상가 3480원에서 40% 이상 할인 된 1990원에 판매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큐원 찰호떡 믹스 400g을 55% 할인된 1650원, CJ 행복한콩 콩나물 400g을 10% 할인된 1790원에 판매한다. 1인 2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행사는 25일 일요일까지 매일 품목을 바꿔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