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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치매 예방 전도사'로 알려진 김철수(62)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뇌가 튼튼해지는 치매 예방 밥상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캡처] |
15일 오후6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치매 예방 전도사'로 알려진 김철수(62) 가정의학과 전문의(한의사)의 치매 예방 밥상을 공개한다.
김철수 전문의는 6년 전 장모님이 치매가 발병한 이후 '치매 예방 밥상'을 연구해 꾸준히 먹고 있다. 김 전문의는 아침은 들깨 미역국, 현미밥, 시금치나물로 차려진 ‘포도당 밥상’을 먹는다. 포도당이 뇌의 활성화를 돕기 때문.
점심에는 ‘뇌세포 보호 밥상’으로 김치카레와 현미밥, 피망으로 챙긴 도시락을 먹는다. 카레에는 뇌세포가 손상됐을 때, 재생을 촉진시키는 방향성 정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저녁 식사는 곤드레나물밥과 초석잠 된장찌개, 고등어 시래기 조림으로 ‘식이섬유’를 꼭 섭취한다! 초석잠에는 치매를 예방하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줘 뇌의 활성화를 높여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