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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무명시절 갈고닦은 필살기 공개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헬로 이방인'에서 강남이 무명시절 갈고 닦은 필살기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2015년을 기념해 신년 맞이 엠티를 떠나게 된 멤버들이 일일 게스트 신봉선과 함께 엠티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멤버들의 단합을 위해 글로벌 운동회를 개최해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멤버들은 각자 세계의 다양한 이색 게임을 즉석으로 준비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세계의 다양한 이색 게임 대회 중에서도 가장 눈길은 끈 건 신봉선이 준비한 '멍 때리기 대회'였다.
멤버들은 생소한 단어에 적응하지 못하는 반응이었지만 현장을 직접 찾은 대회 기획자의 설명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멍한 표정을 지으며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강남은 시작과 동시에 4년간의 무명 시절 동안 연마한(?) 막강한 '멍때리기' 실력으로 단번에 멤버들을 제압했고, 강남은 멤버들의 온갖 방해 공작에도 불구, 죽어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멍한 표정을 선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방인들의 멍때리기 대회는 15일 오후 11시 15분 MBC '헬로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헬로 이방인'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