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재계, "朴대통령 경제활성화 의지 재확인…적극 공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동시장 구조개혁 의지 공감 표시…경제활성화 협력할 것

[뉴스핌=산업부 기자] 재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회견과 관련, 한국경제의 재도약과 경제활성화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 대통령의 노동시장 구조 개혁 의지에는 적극적인 공감의 의사를 표시하면서 경영계의 경제활성화 협력을 약속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께서 경제혁신, 창조경제 등을 통해 경제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점에 대해 환영한다"며 "특히 규제개혁의 지속 추진을 통해, 내수활성화를 달성하겠다는 정부의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지금 우리 경제는 급격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세계 경제불안,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대외환경과 가계 부채 등으로 인한 내수 침체가 맞물리면서 자칫 구조적 장기침체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시기"라며 "모든 경제주체들이 갈등과 반목을 하기보다는 힘을 합치는 대타협으로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될 시점이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우리 경제계는 올해가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대구조 개혁, 창조경제, 규제개혁 등의 핵심 경제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결실을 맺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한 것은 한국경제의 재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국력 결집을 호소한 것"이라며 "매우 적절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 "경제계는 과감한 혁신과 신성장동력 투자에 나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기업현장에서 기업의 할 일을 이행하고 정책피드백도 강화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어 "전국의 상공인들은 선진적인 규범과 관행을 솔선하여 실천함으로써 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고 사회 구석구석까지 경제 활력과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계층과 세대, 지역과 이념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국민행복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적인 수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이를 위해 노동시장구조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평가했다.

경총은 "한국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확연해진 상황에서 고도 성장기에 형성된 노동시장 법제도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충분한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적극 공감한다"고 전했다.

경총은 "지금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제고라는 시대적 소명을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이중 구조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노동시장 구조개혁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박 대통령이 신년회견에서 경기회복의 온기가 실생활에 미치는 못한 것은 오랫동안 누적된 구조적 문제 때문으로 인식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국가경제를 살리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은 매우 적절한 방향이라고 평가한다"고 논평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 무역은 4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5년 연속 세계 수출 7위, 사상 최대 무역흑자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그러나 앞서가는 선진국과 추격하는 신흥국 사이에서 우리 무역이 올해 직면한 글로벌 경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로부터 가장 빨리 회복되고 있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시스템과 규제 없는 비즈니스 환경 때문이라는 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며 "우리도 기업들이 비즈니스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경제영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리 제품의 국제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협은 "박 대통령이 밝힌 것처럼 공공, 노동, 금융, 교육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을 촉진할 것"이라며 "농업과 의료·문화 등 서비스산업을 신성장동력, 수출산업화 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중소기업계도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크게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서 우리 경제는 경제체질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도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해 올해가 적극적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의 확산, 균형경제를 이룰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그러면서 "금융권의 해묵은 보신주의 관행 및 고질적인 규제를 반드시 타파하고 FTA로 넓어진 경제영토에서 중소기업이 맘껏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민간 경제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희망한다"며 "중소기업계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