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코나아이가 이틀만에 반등세다.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대비 2.07%(700원) 오른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플랫폼업체인 코나아이가 모바일 월렛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핀테크(FinTech)'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1년 간의 개발 작업 끝에 첫 모바일 월렛 시스템인 ‘코나페이먼트’ 개발을 완료했다"면서 "출시를 앞두고 후속 작업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