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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쇼타임' 소유 출연 소감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씨스타의 소유가 첫 그룹 리얼리티 '쇼타임'을 찍은 소감을 털어놨다.
소유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엔 윤미진 PD와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 다솜이 함께 했다.
이날 소유는 "4명이 처음으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서 편하다"면서도 "늘 입조심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고 방송을 통해 넷이서 얼마나 편하게 촬영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더했다.
'쇼타임'은 지난 2013년부터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가 출연하며 화제가 된 MBC 에브리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씨스타가 출연하는 시즌4에서는 그간의 Q&A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씨스타의 일상 속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의 쇼타임'은 8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