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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 호치민 통신] 경제성장에 외국인, 베트남 증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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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 낙관 외국인 증가...

지난해 베트남의 제반 경제지표는 정부의 연초 목표를 초과달성하거나 정부의 예상 범위내에서 이루어졌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성장율은 5.98%(정부 목표 5.8%)로 2012년 5.25%를 저점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있다. 특히 4분기에는 부동산 및 제조업 부문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6.96% 성장했다.

유가하락으로 국내 휘발유가격이 연초대비 약 26% 인하한 데 따른 영향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사상 최저인 1.84% 상승했다.

무역수지 흑자 20억달러(사상 최고), 해외교포 송금액 및 외국인직접투자 등의 증가로 외환보유액은 350억달러(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환율은 달러 강세에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중앙은행은 2014년중 예금금리 상한을 2회에 걸쳐 1.5%p인하, 이에 따라 대출금리도 연초대비 2%p 떨어졌다.

베트남 증시는 8월까지 상승하다 9월초부터 조정을 받아 하락했지만 연초대비 8.12% 상승했다. 외국인도 하반기에는 순매도 했지만 연간 기준으로 1억7500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지난해 4분기에 컨설팅 회사인 Grant Thornton Vietna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외국투자자들은 베트남의 경제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응답자의 87%가 향후 12개월 동안 베트남에의 자산배분을 유지하거나 늘릴 것이라고 답변(이전 조사대비 3%p 증가)했다.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2%가 베트남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답변(이전 조사대비 24%p 증가)했다. 이는 베트남 지수의 강세와 베트남 신용등급 상향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응답자의 42%는 현재 비중을 유지(이전 조사대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베트남에의 투자환경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64%는 베트남 시장을 더욱 매력적(more attractive) 또는 아주 매력적 (extremely attractive)이라고 답변(이전 조사대비 10%p증가)한 반면, 덜 매력적(less attractive)라는 응답은 26%에서 10%로 감소하였다.

<출처: 인베스팅닷컴,VN 주가지수 추이>
외국투자자들은 부동산시장 회복과 거래량 증가,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 허용 및 서민용주택 지원 등 정부가 적극적인 부양책을 펼치고 있는 부동산 부문과 아세안자유무역지대 (AFTA)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 및 이에 따른 민간교육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교육부문에 이어 음식료(33%)와 리테일(29%) 을 가장 매력적인 투자부문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응답자들은 베트남에의 투자시 비즈니스 활동의 투명성, 영업 및 문화적 적합성, 성장 예측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올해는 TPP(환태평양 동반자협정)외에 한국, EU(유럽연합),러시아와의 FTA 체결, 은행의 부실채권 정리와 구조조정을 포함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경기 활성화 정책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외국인투자한도 확대 및 프론티어 마켓에서 이머징마켓으로의 편입을 위한 정부의 노력 등 베트남 증시환경이 많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의 설문조사에서 보듯 베트남 경제펀더멘털은 지난해 더욱 개선 및 향상될 전망이다. 글로벌 유가하락과 글로벌증시 약세 등의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큰 조정을 받았던 베트남 지수는 경제펀더멘털 개선과 함께 새로운 증시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전 고점인 640포인트를 재돌파하는 등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혁 피데스투자자문 호치민 리서치센터장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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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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