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지난 2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5일 요진건설산업에 따르면 기존 공공부문 입찰을 맡은 업무부는 공공영업부로, 해외사업부는 해외영업부로 바꿨다. 주택사업부는 개발영업1부와 개발영업2부로 확대했다. 기술영업부를 신설하고 상품기획팀과 설계파트를 합쳤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는 일산 요진 와이시티의 성공적 분양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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