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오는 5일부터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분양한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조감도 |
주택형은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3.0㎡D 171실 ▲37.0㎡E 19실 ▲1.4㎡F 19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모두 원룸형, 투룸형으로 나뉜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투룸형은 방2개,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졌다. 각 실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수납공간이 넓다.
도심권역에 위치해 광화문, 충무로, 동대문, 명동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다. 최근 도심권에는 외국인 관광객·도매상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호텔보다 저렴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단기 임대주거상품을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지하철 3·4호선(충무로역), 지하철2·5호선(을지로4가역, 동대문역사공원역) 등 4개 노선의 역세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통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상권으로 이동이 쉽다.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동대문쇼핑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충무초, 덕수중, 동국대, 중구청, 중부경찰서가 인접해 있다. 대한극장, 서울극장, 명보극장, 북촌, 남산한옥마을 등 문화관련 시설도 가깝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을 갖췄다. 빗물을 이용해 가구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했다.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각 가구별로는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