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한국거래소는 2015년도 증권과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열고 올해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 날 개장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해 증권과 파생상품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사모펀드 규제개혁과 코넥스 시장 역할 강화 등을 동해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성장사다리펀드 등 정책금융도 보다 적극적인 위험인수를 통해 모험자본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해 첫 날 코스피는 12월 30일보다 10.85포인트(0.57%) 오른 1926.44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