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에스엠 주가가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이 새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3.04%) 오른 3만3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코엑스 아티움 현장 관계자는 일평균 1000명 이상이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2층 SUM의 경우 인기 품목의 품절이 발생하고 있어 동일 품목 구매 가능수량을 2개로 제한하고 있다"며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이 새로운 수익원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평균 방문객수 1000명, 평균 구매금액 2만원 가정 시 연매출 73억원, 평균 구매금액 3만원 가정 시 연매출 110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