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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 VS 강호동, 테니스 빅매치…승자는 누구?

기사입력 : 2014년12월23일 14:11

최종수정 : 2014년12월23일 14:11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 VS 강호동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과 강호동이 테니스 승부를 겨룬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윤종신과 아들 윤라익, 김연우가 출연해 '예체능'팀과 대결을 펼친다.
  
이날 '예체능'에서는 '연예계 테니스 1인자' 윤종신과 명실공히 '예체능' 테니스팀 에이스이자 '라이벌' 강호동의 빅매치가 성사될 예정이다.
   
둘의 맞대결이 '예체능'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만큼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이 사실. 이에 이들 중 진정한 테니스 지존은 누가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종신은 날카로운 눈매에 버금가는 기습 서브로 강호동의 심장을 쥐락펴락했고, 천하장사 에이스 강호동 또한 간만에 이뤄진 윤종신과의 맞대결에 연신 공을 들었다 놨다 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등 평소 보지 못했던 그의 긴장된 모습이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
  
전미라는 '테니스 여제'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두 손 모아 기도하거나 윤종신을 향해 사랑의 잔소리폭격을 가했고, 아들 윤라익 역시 긴장된 마음으로 "아빠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펼쳤다.
  
이에 유진선 해설위원은 '연예계 테니스 끝판왕'을 결정짓는 경기에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기류와 감출 수 없는 승부욕이 경기장을 압도하고 있다"고 전했고 윤종신은 "이 곳의 분위기를 알게 됐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과 강호동의 빅매치는 2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예체능'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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