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티몬은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제주 편도 항공권을 990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1월 출발편인 티웨이 항공이며, 선착순 200명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한정 수량을 구입하지 못했다면 6만1100원부터 왕복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또 중문단지에 위치한 오션팰리스호텔은 조식부페를 포함해 1박당 8만5000원(주말이용가능)에 예약할 수 있다. 9900원 게스트하우스 이용도 가능하다.
이외에 렌터카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차는 7900원, 중형차 1만500원이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호수 티켓몬스터 투어본부장은 “1인이 2박3일 기준으로 선착순 내 판매된 항공권을 구입하고 경차를 이용, 게스트하우스에 묵는다면 6만원대의 기본 경비로도 제주 여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