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거래소 5개 종목, 코스닥 1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리버는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앞서 지난 19일 아이리버는 시설자금 2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496만여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대상은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상장 이후 줄곧 상한가 행진이다. 지난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1만565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나흘째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 외에 큐브스, 윈포넷은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보루네오, 지코, 동원시스템즈우, 다우데이타, 판타지오 등도 상한가로 급등했다.
반면 거래소에서는 1개, 코스닥에서는 2개 종목이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참엔지니어링, 대명엔터프라이즈, 웹젠이 하한가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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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