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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썰전` 뉴스 코너에 일일 MC로 참여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김장훈(47)이 '썰전' 일일MC로 참여한다.
25일(목)에 방송되는 JTBC '썰전' 95회 뉴스 코너에 김장훈이 일일 MC로 합류해 강용석, 이철희와 호흡을 맞춘다.
김장훈은 "'썰전'의 팬이고, 뉴스에도 관심이 많아 출연을 자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MC 김구라 대신 투입된다.
'썰전' 95회 녹화에서는 뉴스 코너에서는 통합진보당 해산과 2014년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썰전' 2부 예능심판자들 코너에서는 사전 녹화된 2014년 연예계 결산 내용이 방송된다.
김장훈이 출연하는 JTBC '썰전' 95회는 25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18일 공황장애 증상을 호소,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후 20일 퇴원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