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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이태환 [사진=판타지오] |
[뉴스핌=양진영 기자]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21일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강수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루돌프로 변신한 이태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태환은 루돌프 머리띠와 빨간 코 장식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태환은 극 중 순수하고 진지한 수사관 강수와는 또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 중이다. 더불어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태환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아마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촬영장에서라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어 즐겁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한편 ‘오만과 편견’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인 이태환은 지난달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