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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각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를 소개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비정상회담'에서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명소를 소개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각국의 크리스마스 명소와 함께 다양한 무대가 꾸며진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는 키스마스 트리가 있다"며 "그 트리 앞에서 커플이 키스를 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고 중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를 공개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는 뉴욕 록펠러 센터다. 약 26m 높이의 나무에 전구 장식을 달아 점등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타일러는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고생하는 산타에게 줄 쿠키와 루돌프를 위한 당근을 준비해두고 잤다"고 말해 모두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비정상회담'에서는 멤버들의 공연과 함께, 성시경, 특별 게스트 바이브의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각국 크리스마스 명소와 캐롤 무대는 오늘(22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