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7인의 미스코리아'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이수지(오른쪽)와 백승호 조 [사진=KBS 2TV '7인의 미스코리아' 캡처] |
이수지는 18일 오후 8시50분 방송한 KBS 2TV ‘7인의 미스코리아’에서 석이버섯과 파래를 이용한 건강영양밥을 선보여 미스코리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7인의 미스코리아’에서는 쌀을 이용한 최고의 요리를 가리는 7인의 원정대가 경합했다. 장도연의 누룽지라떼, 김민경의 산야초나물밥, 김준현의 3색 주먹밥 등 다양한 쌀요리가 등장했다.
이 중에서 ‘7인의 미스코리아’ 최고의 자리에 호명된 주인공은 이수지와 백승호였다. 두 사람이 선을 보인 석이버섯 파래 영양밥은 몸에 좋은 석이버섯과 파래가 들어간 영양밥으로 주목 받았다.
이수지가 최종 우승한 KBS 파일럿 프로그램 ‘7인의 미스코리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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