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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백화점은 헌혈증서 1만장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4년부터 전 점포에서 매 분기별 1회씩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혈액암협회에 헌혈증 6만4000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