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드라마 '미생',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등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콘텐츠들의 인기가 뜨겁다.
18일 취업포털 인쿠루트에서 직장인 1050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통증을 겪어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4%가 최근 6개월 내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주된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가 손꼽혔다.
'직장인 병'으로 대변되는 통증은 뚜렷한 발병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참는 방법을 택하기도 하지만 이를 방치했다가는 더 큰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이를 반증하듯 이 시대 '미생'들의 건강을 고려, 통증을 예방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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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변비는 운동 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오랜 시간 장과 복부에 압박을 가해 장 운동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이 장이 불편한 직장인들의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케어'는 성인을 위한 6종의 혼합유산균을 캡슐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하루 130억 마리(제조 시 투입량 기준)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고함량 제품이다.
한국인의 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및 한양대)을 통해 입증된 한국형 유산균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일반적인 효능은 물론 IBS에 최적화된 균주로 조성되어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에서 잘 견뎌 장까지 잘 도착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듀얼(이중)코팅 기술을 적용했으며 식물성 성분의 캡슐로 제조되어 알레르기 및 기타 부작용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