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호반건설은 경기도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1·2차)이 청약접수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청약 1순위 접수에서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1차는 511가구 모집에 241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72대 1을 기록했다. 2차의 평균 경쟁률은 2.62대 1이다.
호반건설 이기석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시흥 목감의 발전 가능성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이유”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1차가 오는 23일, 2차가 24일이다.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 광명역 8번 출구 옆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