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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음주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다음주 특집을 예고했다.
'비정상회담'은 16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다음주 크리스마스특집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이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니엘은 붉은색 니트와 함께 초록색 양말 브로치를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 15일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로 방송인 이상민이 출연해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독일 대표 다니엘은 "직장생활은 연애와 같다"며 "안 맞으면 갈아타면 된다"는 과감한 발언을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MC 성시경과 전현무 등이 장난스럽게 놀리자, 다니엘은 "너무 심하게 표현했는데, 한마디로 연애도 서로 마음이 통해야 하듯 직장생활도 맞이 않는다면 함께 있는게 잘못이다"고 덧붙였다.
JTBC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되며, 관계자에 따르면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스트는 바이브가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