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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헬로비너스 김새론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
14일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바로 단체 꽃받침! 오늘 인기가요에 새론이가 깜짝 응원을 왔어요. 귀여운 선배님, 언니들 보러 와줘서 고마워. 새론이도 헬로비너스도 모두 파이팅" 이라는 멘트와 함께 SBS '인기가요'를 방문한 김새론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단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헬로비너스와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새론은 깔끔한 캐주얼 의상으로 귀여움을, 헬로비너스는 교복 스타일의 무대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김새론의 '인기가요' 깜짝 방문은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 공중파 마지막 방송을 응원하기 위한 것. 김새론은 1년여 만에 컴백해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헬로비너스의 성공적인 활동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헬로비너스와 김새론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헬로비너스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헬로비너스의 새 앨범이 나오거나 김새론의 새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서로에게 든든한 응원군이 돼왔다.
특히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도희야'에서는 김새론이 헬로비너스의 방송무대를 보며 안무를 따라 하는 장면이 등장할 정도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KBS 2TV ‘하이스쿨-러브 온’에서 깜찍 발랄한 천사 슬비 역으로 출연 중이며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신곡 ‘끈적끈적’을 발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