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판매가 늘면서 대원미디어, 오로라 등 관련주들이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대원미디어와 오로라는 2~3%대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원미디어 주가는 지난달 초부터 완만한 상승 추세다. 오로라 주가도 지난달 초 1만원에서 최근 1만 4천원을 넘어설 정도 급등했다.
또 다른 완구업체 손오공은 지난달 중순 이후 가파르게 오르다가 최근 3거래일째 조정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