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짐 스터게스 [사진=신화사/뉴시스] |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이클립스’에서 배두나와 함께 출연, 좋은 감정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 짐 스터게스는 올해 ‘일렉트릭 슬라이드’ 등 영화만 총 다섯 편을 선보였다.
배두나와 애정전선에 이상 없는 것으로 보이는 짐 스터게스는 ‘일렉트릭 슬라이드’와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런던 필드’ ‘키드네핑 프레디 하이네켄’ ‘더 라이언즈 셰어’에 출연했다. ‘런던 필드’에 조연으로 참여한 짐 스터게스는 나머지 네 작품에서 모두 주연을 맡았다.
짐 스터게스의 올해 영화 다섯 편 중 인상 깊은 것은 브래드 앤더슨 감독의 ‘일라이저 그레이브스’다. 케이트 베킨세일, 마이클 케인, 벤 킹슬리 등 연기파와 함께 한 이 영화에서 짐 스터게스는 주인공 에드워드를 열연했다.
과거 하퍼스 바자 표지를 다정하게 장식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이후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가 남자친구”라며 인정했고 짐 스터게스 역시 시원하게 둘 사이를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