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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문을 연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 [사진=롯데시네마] |
광명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은 7관 1210석 규모를 갖췄다. KTX광명역과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심 외곽지역 신도시 형태의 주거단지가 조성돼 젊은 가족 단위 거주 비율이 높다.
영화관이 위치한 건물은 롯데아울렛, 하이마트와 이케아를 중심으로 한 도심형 아울렛이다. 특히 세계 매출 5위 코스트코 등 편의시설을 갖춰 광명의 대표 멀티플렉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에는 월드타워, 광복, 수원에 이어 17.2m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 수퍼플렉스(SUPER PLEX)가 도입됐다. 좌석 간격을 최대한 넓히고 관람시야도 확보했으며 2대의 영사기에서 스크린에 투과하는 듀얼 시스템을 적용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음향 기술 시스템 돌비애트모스 역시 만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은 개관을 기념, 4일 ‘쥬로링 동물탐정’ ‘국제시장’ ‘덕수리5형제’ ‘버진 스노우’ ‘제보자’ ‘슈퍼처방전’ ‘러브, 로지’ ‘우주로봇씨어’ 등 오픈 무료시사회를 진행했다. 또 매점 스위트샵에서 7일까지 시사회 관람 및 일반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팝콘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롯데멤버스 신규 가입자에게 롯데포인트 3000점을 제공하며, 현장에서도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JTB여행상품권과 롯데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 참조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