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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포스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블랙홀에 대한 다양한 이론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곁을 지켰던 여인 제인 와일드의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 10대 후반 처음 만난 이들의 청춘부터 40대 중반까지 폭넓은 기간을 담았다.
펠리시티 존스이 루게릭 병으로 인해 평균수명 2년의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스티븐의 곁에서 그를 지키기로 한 제인을, 에디 레드메인이 루게릭 환자 스티븐을 열연했다.
특히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제작사 워킹 타이틀에서 새로 선보인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워킹 타이틀은 그간겨울 시즌이 되면 자연스레 떠올리게 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비롯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오만과 편견’, ‘레미제라블’, ‘어바웃타임’ 등을 히트시킨 제작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