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공식입장 반박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세번쩨 입장 발표 [사진= 메건리 페이스북] |
[뉴스핌=장윤원 기자] 가수 메건리와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분쟁으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메건리 공식입장을 반박하는 세 번째 입장을 공개적으로 내놨다.
27일 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모든 것(메건리 측 공식입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소울샵 측은 메건리가 지난 5월15일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6개월간 그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했음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며 "이번 사건은 메건리 측이 미국에서 들어온 기회를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려는 과정"이라고 메건리 측 공식입장 발표 등에 대해 해석했다.
마지막으로 소울샵 측은 "더 이상 서로를 흠집 내는 인신공격은 그만두고 싶다"면서 "앞으로 당사의 입장은 법정에서의 결과로 이야기하겠다"고 못박아, 향후 법정공방을 암시했다.
다음은 메건리 공식입장을 반박하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입니다.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