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친환경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이 12월 한달간 그린피를 인하한다.
에콜리안 제천은 26일 "12월 한달간 그린피를 최대 1만원 내리는 동계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금액은 9홀 기준 기존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18홀은 6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하된다. 단 할인혜택은 주중 라인딩에만 적용된다. 이외에도 골프장측은 골퍼 고객들에게 핫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첫 티오프 시간도 주중은 오전 9시, 주말은 오전 8시로 변경된다.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제천시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을 9개홀(면적 36만2000㎡)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조성해 2012년 9월 개장했다. 문의 : 043-642-9474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