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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라이어 게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25)이 '라이어 게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은 25일 마지막 방송으로 막을 내렸다. 김소은은 '라이어 게임'에서 천사 소녀 남다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소은은 '라이어 게임' 종영에 대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라이어 게임의 '남다정'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고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소은은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라이어 게임'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혹은 다른 작품에서라도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소은은 "지금까지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종영한 '라이어 게임'은 총상금 100억원을 앞에 두고 벌이는 인간 군상의 다양한 면모를 보인 심리 추적극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