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힐튼 남해는 지난달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상을 수상했다.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은 “지난 달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에 이어 또 한번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굉장히 행복하다”며 “천해의 자연 경관, 좋은 시설과 힐튼 남해의 특별한 서비스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힐튼 남해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06년 개관 이래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특히 힐튼 남해는 한국 최초로 씨싸이드(Sea-side) 골프 코스를 갖춰 주목을 받았으며 또한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골퍼들의 발길이 1년 내내 끊기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