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인재관리 순위가 평가대상 60개국 중 40위로 나타났다. [사진=tvN '미생' 공식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인재관리 순위가 60개국 중 40위로 나타났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인재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의 인재관리 순위는 평가대상 60개국 가운데 40위였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가 40위로 평가된 이번 보고서는 통계와 설문조사 23개 항목을 통해 각국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에서 유치하는 능력을 수치화했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가 40위인 반면 스위스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국가는 말레이시아(5위)였다.
세계 인재 리포트에서 한국은 2008년 이후 30위권에 머물다 2007년 이후 최초로 40위권으로 밀려났다.
인재관리 순위가 40위인 한국의 세부사항을 보면, 노동력 증가율(18위), 교직원 교육(22위) 등에서는 높은 순위를 받았지만 학생 당 교사비율(초등 50위, 중등 52위), 생계비 지수(53위) 등에서 점수가 저조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