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금강제화는 고어텍스의 기술력을 접목한 ‘랜드로바 고어텍스 부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성용 부츠 외피에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내피에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를 적용했다. 또 내피를 주머니 형태로 제작하고 족형을 삽입해 운동화처럼 굴곡성이 좋고 가볍다.발목까지 올라오는 처커 부츠 스타일로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27만8000원이다.
여성용 부츠는 빈티지한 느낌의 소가죽 몰드와 퍼(Fur)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발목 부위까지 고어텍스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부틸 러버(Butyl Rubber)를 밑창에 사용해 겨울철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남녀 부츠, 정장화, 캐쥬얼화 등 제화는 물론 핸드백, 아웃도어 의류 등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