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모나미(대표 송하경)는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해 헌정용으로 특별히 제작했던 ‘모나미 153 피셔맨’에서 모티브를 얻은 ‘153 리스펙트(Respect)’를 발표하고, 11월 24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나미 153 리스펙트’는 매년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는 ‘애뉴얼 스페셜 에디션’ 형태로 출시될 예정으로, 매년 감사의 인물을 선정하고, 해당 인물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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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두 시간 만에 예약 판매 완판을 기록한 153 ID에 이은 두 번째 고급 라인업으로, 고유의 육각형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품격을 높인 새로운 153 볼펜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나미는 153 리스펙트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판 예약 판매를 오는 24일부터 실시한다. 예약판매용 특별판 1,530개에 한해 고급 하드커버 노트(130*210mm)를 무료로 증정하며, 선물용 케이스에 담겨 연말 선물용으로 가치를 더욱 높였다. 모나미몰(www.monamimall.com)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