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1/19/20141119000282_0.jpg)
- 중국 대표 1등 소비재 브랜드에 투자!
- 앞으로 10년, 중국 대표 내수 1등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 !
[뉴스핌=김양섭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국내시장의 저성장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산을 통한 종합자산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시장에 주목하였으며, 한국 내수소비재 1등 주식의 장기적인 상승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중국 내수시장의 1등 브랜드에 집중 투자하는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이 추구하는 질적 성장이 도시화와 내수소비시장 확대로 이어져 향후 10년간 내수소비시장이 투자 트렌드가 될 것으로 분석하였다. 실제로 한국의 1990년 이후 2013년 12월까지 롯데제과, 신세계, 삼성화재, SK텔레콤, 농심 등 1등 소비재주가 수십배에서 100여배까지 올랐다. 2004년 이후 10년 동안 코스피 상승률은 두배 정도에 불과했지만 내수 1등주는 높은 주가 상승세 기록했다. 또한 최근 중국의 GDP성장 속도의 하향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재는 지속적 초과 성장을 하고 있으며, 1등 브랜드는 시장독점 비중까지 높여 가고 있어 중국 내수 1등 기업들의 성장성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이 판매하는 ‘하나 중국1등주랩’과 ‘KTB 중국1등주펀드’는 단기적인 주식시장 상황보다는 장기적인 고수익 추구를 목표로 연금상품이나 자녀증여 등 3년~10년 이상의 중장기 투자를 통한 고수익 추구 컨셉이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후강통 시행에 따라 중국 본토 직접투자를 위한 분석과 투자 체계를 완비하였다.
중국본토 주식에 대한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안화 실시간 환전서비스와 양도소득세 대행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개인들의 중국투자를 돕기 위해 리서치센터에 중국전문 연구원을 충원하여 중국시장 분석도 강화하였다. 이와 더불어 후강통 오픈일에 맞춰 “내지갑에 위안화” 이벤트를 시행한다. 매매금액에 따라 위안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1000만원이상 거래 시 86위안, 5000만원이상 거래 시 386위안, 1억원이상 거래시 986위안을 지급한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 앞으로 10년 이상 성장성이 높은 중국 소비재 1등주가 장기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면서 “이번 후강통의 시행으로 중국 직접투자의 길이 열렸다. 당사가 중국투자에 집중해온 만큼 시장분석이나 거래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글로벌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