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워싱턴 ‘월가와 다르네’ 배당보다 로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E, AT&T 등 대규모 로비 벌이는 종목 집중 매수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배당보다 로비’

미국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의 투자 논리는 배당보다 로비라는 사실이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워싱턴 정가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종목을 분석한 결과 의원들의 투자 논리는 월가와 현격한 차이를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각) 비정부 리서치 그룹인 맵라이트에 따르면 미국 국회의원들이 제너럴 일렉트릭(GE)과 AT&T 등 대규모 자금을 앞세워 활발하게 로비를 벌이는 기업에 수천만 달러의 투자 자금을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사당[출처:AP/뉴시스]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GE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P&G, 웰스파고, 애플이 뒤를 이었다. IBM과 AT&T, 버라이즌이 투자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고, 이 밖에 JP모간과 엑손 모빌이 10위권에 꼽혔다.

맵라이트의 다니엘 뉴만 대표는 “공격적인 로비를 펼치는 기업과 워싱턴 의원들 사이에 투자 규모가 높은 종목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 GE는 상하원 의원 69명의 포트폴리오에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투자 규모는 230만~580만달러인 것으로 추정된다.

워싱턴에서 정치자금 백서를 발행하는 민간 단체인 책임정치센터(CRP)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GE가 로비에 투입한 자금은 1억34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의사당의 상위 10개 인기 종목 가운데 특히 GE가 집행한 직접적인 로비 금액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다.

맵라이트의 미리암 마크 이사는 “GE는 국회의원들 사이에 투자 규모가 가장 높은 동시에 로비 금액이 가장 큰 기업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투자 상위권 종목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47명의 의원들이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 AT&T는 과거 5년간 9120만달러에 달하는 로비 자금을 쏟은 것으로 집계됐다. 의원들의 AT&T 투자 금액은 140만~370만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워싱턴 정가의 투자 자금이 집중된 종목은 중소형주보다 뉴욕증시의 간판급 블루칩이 대다수를 이뤘다.

또 의원들은 100개 종목에 3억5000만~10억달러의 자금을 직접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맵라이트는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