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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르단 평가전, '박주영 원톱 선발'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요르단 평가전에서 박주영(알샤밥)이 원톱 선발로 출전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국제 경기장에서 요르단과 첫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박주영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하며 수모를 겪었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아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와 함께 김민우(사간 도스)와 한교원(전북 현대), 남태희(레퀴야), 조영철(카타르SC), 한국영(카타르SC), 박주호(마인츠), 차두리(FC서울),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로 출전 명단을 짰다. 골키퍼는 정성룡(수원 삼성)이 나선다.
한편 한국 요르단 평가전에 손흥민과 기성용은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