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리안 제천골프장 이종삼 팀장이 14일 한해 첫 '3만번째 골퍼 고객'의 주인공인 김미경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콜리안 제천 제공] |
에콜리안 제천은 14일 "이날 오후 1시51분 티업한 김미경씨가 행운의 3만번째 골퍼 고객이 됐다"고 밝혔다. 제천 주민인 김미경씨는 "한달에 두번정도 에콜리안 제천을 방문한다"며 "오늘도 친구 3명과 같이 왔는데 이렇게 깜짝 선물을 받으니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씨는 부상으로 '18홀 무료이용권' 4매를 선물받았다.
2012년 9월 개장한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은 첫 해 7579명, 2013년 2만7316명의 골퍼가 찾는 등 매년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은 올해 여성고객(화요일) 1만원 할인 및 시니어 고객(수요일) 1만원 할인, 2인 조인 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문의 : 043-642-9474
[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