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LG전자가 베스트샵 강남본점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해 13일부터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내달 4일에는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들이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방문해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도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됐다.
이번 팬 사인회는 강남본점을 찾아 준 고객들에게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또한 베스트샵 강남본점은 내년 초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신랑신부를 위해 국내 최대 업체와 공동으로 LG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
오는 15~16일은 리본웨딩과, 오는 29~30일은 아이니웨딩과 웨딩박람회를 실시한다. 웨딩의 메카인 강남구 청담동의 최고 업체 50여개가 박람회에 참여해 2015년의 웨딩트렌드를 보여 줄 예정이다. 2014년 마지막 웨딩박람회로 오픈 2주년에 걸맞게 최고, 최대로 마련된다.
거기에 더불어 오픈 2주년에 걸맞게, LG전자 최고 인기 가전 LG울트라 HD TV, DIOS, TROMM, DIOS 김치냉장고, LG울트라 PC, LG에어솔루션 등을 행사기간 동안 전국최저가 행사를 진행하여, 그동안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생활용품/가전 선착순 한정 판매, 네일아트 이벤트, 가족사진촬영 이벤트, 오픈 2주년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