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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1111개 빼빼로를 선물 받았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가수 ‘벤’ 이 1111개의 빼빼로를 기부한다.
11일 벤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에 “벤 앞으로 도착한 1111개의 빼빼로들! 빼빼로데이에 맞춰 팬들이 보내줬어요. 벤과 팬들의 뜻을 모아 이 빼빼로는 밀알복지 재단에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사표 팬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벤은 1111개의 빼빼로를 배경으로 빼빼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벤의 바람에 팬들과 상의 끝에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벤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기념으로 선물 받은 1111개의 빼빼로는 그룹 포맨이 홍보대사로 있는 밀알복지 재단에 기부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