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5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KOSIGN 2014(이하 코사인 2014)’에 참가한다.
한국엡손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다목적 대형 프린터 ‘친환경 솔벤트 프린터인 엡손 슈어컬러 SC-S 시리즈 슈페리어(Superior) 에디션’과 전사 및 DTG 프린터인 엡손 슈어컬러 SC- F시리즈를 출품한다.
박람회 한국엡손 부스에서는 다양한 광고를 출력할 수 있는 ‘엡손 슈어컬러 SC-S 시리즈 슈페리어 에디션’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슈페리어 에디션은 한층 향상된 품질과 총 보유 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 미디어 관련 조정의 편리함을 제공하며 12월 중으로 펌웨어 설치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우수한 해상도와 컬러 품질을 갖춘 전사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F시리즈(F7100, F6000)’와 면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엡손 슈어컬러 SC-F2000’ 등이 함께 박람회에 전시된다.
한국엡손은 옥외광고산업에 관련한 모든 엡손의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대형 규모의 부스를 설치했다. 그리고 박람회 현장에서는 대형 프린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엡손 슈어컬러 SC-S 시리즈의 ‘엡손 슈어컬러 S30610’ 또는 ‘엡손 슈어컬러 S506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로열소버린 트리머(2미터 폭)을 증정하고 ‘엡손 슈어컬러 S706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의 대형프린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대규모로 참여하게 되었다. 엡손의 대형프린터는 광고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앞으로도 엡손은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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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