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5종목, 코스닥시장 8종목 등 13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아큐픽스는 최대주주의 경영권 양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거래일 대비 126원(14.91%) 오른 971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3일 아큐픽스는 최대주주가 보통주 400만주와 경영권을 60억원에 양도하기로 엘케이알앤아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외에 우전앤한단, 스틸플라워, 아이디엔, 오르비텍, 범양건영, 이엔쓰리, 오리엔트바이오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7종목, 코스닥시장 6종목 등 13종목으로 집계됐다.
모나미는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전거래일 대비 610원(14.99%) 하락한 3460원을 기록했다. 모나미는 지난 3일 3분기 영업이익이 1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2%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외에 삼환기업우, 한국프랜지, 리홈쿠첸, 삼진, 덕양산업, 리젠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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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