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STX엔진은 STX중공업과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확정된 바 없다"고 4일 밝혔다.
STX엔진은 "채권단과 협의 하에 회사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STX중공업과의 합병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STX엔진은 2013년 9월 5일 채권단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