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속보

더보기

'공무원의 꽃' 기재부 국장 세대교체...30~33회 중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행시 20회 후반 용퇴, 34회 국장 나오나 관심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 중앙부처의 국장은 '공무원의 꽃'으로 불린다. 특히 수석부처인 기획재정부의 국장은 '꽃 중의 꽃'이다. 

이런 '꽃 중의 꽃'이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 행정고시 20회 시대를 지나 30회 시대로 접어들었다.
 
기재부는 최근 개방형 직위인 재정업무관리관에 노형욱 전 사회예산심의관을 임명했다. 노형욱 재정업무관리관은 행시 30회로 기재부에서 첫 1급 자리에 올랐다.
 
여기에 행시 29회인 최희남 국제금융정책국장이 1급(차관보급)인 국제경제관리관으로 승진했다. 행시 28회인 최광해 공공정책국장도 조만간 국제기구로 나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장급이 모두 행시 30회 이상으로 채워진다.
 
4일 기준으로 보직국장 중 공석인 국제금융협력국장, 국제금융심의관, 민생경제정책관, 정책조정심의관 등을 제외하면 행시 30~31회가 주류를 이룬다. 벌써 33회 국장도 탄생했다.
 
기재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대변인이 행시 32회(안일환 국장)로 많이 낮아진 점도 고무적이다. 수석부처임에도 대변인끼리만 따지면 공정거래위원회(30회), 산업통상자원부(31회)보다 후배기수다.
 
고형권 정책조정국장, 김용진 사회예산심의관, 최영록 조세정책관, 조용만 재정관리국장, 장호현 대외경제국장, 조봉환 공공혁신기획관 등이 고참급인 30회다.
 
이어 수석국장자리인 이찬우 경제정책국장이 31회고 이원식 국고국장, 송인창 국제금융정책국장, 박춘섭 예산총괄심의관, 정무경 관세정책관, 한명진 조세기획관 등이 기재부의 주축이 된 31회다.
 
안일환 대변인을 필두로 이호승 미래사회정책국장, 조규홍 경제예산심의관, 위성백 정책기획관, 구윤철 성과관리심의관 등이 32회고 안도걸 행정예산심의관, 진승호 대외경제협력관이 떠오르는 33회다.
 
현재 공석인 자리 중에서 행시 34회가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물론 그래도 행시 30회 후반기수들이 벌써 국장자리에 오른 타부처에 비해서는 느린 편이다. 기재부는 인사적체가 여전하다는 얘기다.
 
1급 이상의 경우 최경환 부총리를 제외하고 주형환 1차관이 행시 26회로 가장 빠르며 방문규 2차관, 정은보 차관보, 문창용 세제실장이 행시 28회다. 김철주 기획조정실장, 송언석 예산실장,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이 29회다.
 
기재부 관계자는 "후배들을 위해 용퇴를 결심한 선배들이 많았다"며 "행시 28~29회 중심의 국장급 직위가 행시 30~32회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연 변호사(왼쪽)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겸 의원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사진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 이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18 ryuchan0925@newspim.com 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부탁으로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재판부는 명씨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명씨가) 법원에 전화해, 어제 본인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하다 보니 새벽 기차를 놓쳐서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부과를 검토했으나, 주소 보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과 결정을 보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3일 오전 이틀에 걸쳐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김영선 전 의원, 3일 오후에는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기 범행을 자백한 명태균과 강혜경을 기소하지 않은 악질 민중기 특검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10차례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3-18 11: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