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서울정상회의 성공 개최 공적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은성수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이 세계은행 이사로 나가 공석이 된 자리에 최희남 국제금융정책국장(53)이 승진했다.
기재부는 31일 신임 국제경제관리관에 최희남 국제금융정책국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은 서울 출신으로 배문고, 한양대 경제학과, 한양대 경영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 G-20 기획단장, 국제금융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국제금융 흐름에 밝고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정상회의 유치 기획단장, 의제총괄국장을 맡아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는데 큰 기여를 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 |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은 서울 출신으로 배문고, 한양대 경제학과, 한양대 경영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 G-20 기획단장, 국제금융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국제금융 흐름에 밝고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정상회의 유치 기획단장, 의제총괄국장을 맡아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는데 큰 기여를 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