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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세븐시스터스' 후예

기사입력 : 2014년11월03일 16:26

최종수정 : 2014년11월06일 15:37

유가 하락은 위기 아닌 기회…인수합병으로 성장 박차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36분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종목코드: OXY)은 미국 최대 석유·가스 회사다. 미국과 중동, 라틴 아메리카에 자회사를 운영하면서 석유와 가스를 탐사·생산하고 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이전에는 국제 원유 시장을 주름잡는 7대 석유기업이 있었다. 일명 '세븐 시스터스'라고 불린 이들은 엑슨·모빌·텍사스·셰브런·브리티시페트롤리엄·로열더치셸 등으로 구성됐다.

7대 기업은 1970년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발족하면서 영향력이 줄어들었으나,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세븐 시스터스'의 뒤를 잇는 대형 석유회사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어떤 기업?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지난 1920년 설립될 당시 화학제품 처리 기업에 불과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 석유업계 거물 아만드 해머가 경영권을 잡으면서 회사 규모가 확장되기 시작했다.

아만드 해머는 1960년대 초 리비아 석유 채굴권을 놓고 다른 석유기업들과 경쟁할 때 독특한 전략을 구사했다. 해머의 제안 내용은 다른 경쟁사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제안 내용을 양피지에 적고 리비아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검정색 끈으로 묶어 전달한 점이 두드러지게 달랐다.

이처럼 제안서 하나에 상대국 전통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해머는 리비아 석유 채굴권 획득에 성공했고, 그의 지휘 아래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리비아 석유 개발과 북해 유전 개발을 진행하는 거대 석유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이슬람 사회주의 혁명으로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리비아의 카다피가 지난 1969년 9월 이슬람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면서 리비아에 있던 회사 자산이 모두 국유화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미국이 리비아와의 교류를 단절하자,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북해 유전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해 나갔다.

현재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옥시덴탈 케미칼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옥시덴탈 케미칼은 북미에서 폴리염화 비닐 등 특수 화학품을 제조하는 주요 기업이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이 회사에 염기성 화학품을 판매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 뉴스 & 루머

최근 유가 하락의 여파로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올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3분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순익은 12억달러로, 전년 동기의 16억달러에서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익(유통주식수와 스톡옵션, 전환사채 등 앞으로 발행될 주식수까지 포함해서 나눈 값)도 1.55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7달러에서 하락했다.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북해산 브렌트유는 지난 6월 배럴 당 115달러에서 약 26% 하락, 최근 85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두바이유도 배럴당 81.01달러와 86.61달러로 떨어졌다.

다만 유가 하락이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악재가 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진단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올 3분기 현금이 29억달러로 집계되면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그렇지 못한 다른 경쟁 기업들은 유가 하락에 따른 타격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은 현금 조달을 위해 보유 자산을 매각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경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기업들을 인수합병(M&A)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얻을 것이란 분석이다. 

스티븐 체이젠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공기업 매물은 고유가 시절의 가격을 반영하고 있어 인수 계획이 없다"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차입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월가 UP & DOWN

월가는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월가 펀드매니저들은 석유 관련 종목이 과매도 상태라며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을 유망 종목으로 추천했다.

마켓워치가 26개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한 평균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나타났다. 26개 은행 중 '매수' 의견을 제시한 곳은 절반인 13곳을 차지했고, 2군데는 '비중확대', 11곳은 '보유(유지)'를 제시했다. 비중 축소나 매도를 권고한 곳은 3개월 전부터 단 한 곳도 없었다.

투자은행들이 제시한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평균 목표주가는 105.76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주말 종가인 89.33달러보다 약 18% 높은 수준이다.

앞서 제프리 그룹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해 '매수'를 권고하며 목표 주가를 112달러로 제시했다. 글로벌 헌터 증권도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출처: 마켓워치]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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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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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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