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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마리아노 리베라’와 사회인 야구 클리닉 개최> |
이번 야구 클리닉은 현대차가 진행하는 사회인 야구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의 참가자 10명과 일반 고객 10명을 초대해 해외 야구 스타를 직접 만나 볼 기회를 제공하며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성황리에 마치며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현대차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주무기인 커터 그립법을 비롯하여 실전 기술을 익히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8일 추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마리아노 리베라가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최고급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을 제공하고 13일에는 도산대로 사거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초대하는 등 현대차의 높은 상품성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야구 클리닉은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투수의 노하우를 직접 들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사회인 야구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현대차는 사회인 야구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1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사회인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